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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보] 현미국수 오믈렛

냉장고 속 재료를 온전히 사용해 소비하는 일은,불필요한 구매행위 속에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는 일이며, 지구를 구하는 한 끼가 됩니다.
제 레시피를 기반으로, 냉장고 속 잠들어 있는 모든 재료를 활용해 나를 위한 한 끼를 준비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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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버려지고 남은 잉여 농산물을 활용한 채식 레시피’라는 주제의 공모전을 가지고,
전 어떤 농산물을 주재료로 하여 레시피를 개발할지  고민했습니다.

뉴스기사도 찾아보고, 관련 유통업체, 네이버쇼핑, 블로그 후기 등
‘잉여 농산물’, ‘못난이 농산물’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.
그 이름이 붙은 농산물이라 하더라도, 지금 내 냉장고에 들어있는 재료와 다를 것이 없는 영양가 있고, 신선하고, 맛있는 식재료 들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
공모전을 위해, 식재료를 새로 구매하는 것 또한,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관련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는 일이겠지요.
하지만 전, 제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, 이 공모전에 참가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.

냉장고 속 재료를 온전히 사용해 소비하는 일,
불필요한 구매행위 속에 탄소발생 또한 줄이는 일은 환경을 보호하고, 진정으로 지구를 구하는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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